[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차기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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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통화를 통해 "내일 오전 10시께 국회 소통관에서 나 전 의원이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출마 선언 시점에 관한 질문에 "이제 거의 마음을 굳혔다"며 "내일(20일)이 될지 모레(21일)가 될지 가까운 시일 안에 저의 결심을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구를 찾았으며, 출마 선언 직후에는 광주에 내려가 지지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나 전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함에 따라 당대표 경선은 조해진·홍문표·윤영석·주호영·조경태·김웅·김은혜 의원, 신상진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10명이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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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일단 예비경선을 통해 5명의 후보를 선발한 뒤 본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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