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남성마을’ 지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황정필 기자] 제주소방서는 지난달 30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남성마을’(삼도2동)이 선정돼 지정행사를 개최하고, 향후 민관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2일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농어촌 및 도서지역 또는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화재발생에 취약한 마을을 선정해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남성마을은 앞으로 ‘119민생안전 실천의 날’과 연계해 마을 전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안전점검과 어르신 기초건강 확인 등이 실시된다.
김영호 제주소방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통해 민관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화재취약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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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소방서에서는 2011년부터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개 마을, 4463 가구에 대해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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