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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로또1등 당첨금 연금식 지급, 당장 도입 어렵다"

최종수정 2021.04.19 18:08 기사입력 2021.04.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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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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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가 지난해 로또 1등 당첨금을 연금형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검토했다가 당장 도입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기재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해 4월 로또 1등 당첨금 지급 방식 다양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보고서는 1등 당첨금이 20억원이라는 가정 아래 20년짜리 연금형 로또복권 신상품을 신설하는 방안, 당첨 첫해에 일시금 5억원을 수령한 후 나머지는 차후 연금으로 분할해서 받는 방안 등 5가지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기재부는 연구용역 결과 연금식 지급 방식 선택 시 세금 감면 혜택 등 인센티브가 마련돼 있지 않은 점, 로또 1등 당첨자가 연금보다는 일시금을 선호하는 경향이 큰 점, 지난해 연금복권720+(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지급)가 도입된 점 등을 고려해 당장은 도입이 어렵다는 내부 결론을 내렸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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