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도봉구 중랑천변을 찾은 시민들이 튤립 꽃길을 즐기고 있다.

4월 초 도봉구 중랑천변을 찾은 시민들이 튤립 꽃길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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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4월 중랑천 둔치에 튤립 꽃길과 포토존을 조성했다.


코로나19로 상춘객들의 여행이 힘들어진 요즘, 지역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운동삼아 중랑천을 걸으며 봄의 완연함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요 식재 튤립수종은 ▲아펠톤 ▲노비썬 ▲아펠톤 엘리트 ▲네그리타 등 7만8700여 구이며, 식재 위치는 도봉구청 앞부터 중랑천 물놀이장 옆 인근까지다.


향후 지속적으로 ▲가우라 ▲코스모스 등 계절별 꽃을 심어 관람할 수 있도록 포토존과 같은 쉼터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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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웃을 일이 잘 없는 요즘, 운동을 나온 가족들이 환하게 웃으며 꽃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참 보기좋다”며 “도봉구의 녹지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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