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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민주당 “2029년 가덕신공항 완공 힘 모을 것”

최종수정 2021.04.14 11:09 기사입력 2021.04.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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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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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4일 ‘민심 경청투어’ 첫 일정으로 부산을 찾아 가덕신공항 건설과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등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 연제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선거 과정에서 부산시민들께 약속드린 사항들은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 비대위원장은 “2029년까지 가덕신공항 완공,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힘을 모으겠다”며 “여러분의 마음이 풀리실 때까지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 듣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연된 개혁 입법에도 속도를 내겠다”며 “이해충돌방지법, 부동산 개혁법을 비롯한 법안들을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부동산 부패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는 졌지만, 부산시민은 승리하셔야 한다”며 “부산에서 다시 출발하겠다. 책임있는 집권여당 모습으로 다시 국민의 신뢰를 얻어 나가겠다”고 호소했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선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도 없이 이같이 결정한 일본 정부를 규탄한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 끼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할 수 없다. 국민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해 부산 앞바다를 지켜내겠다”고 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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