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1시 기준 투표율 4.44%
서울 4.65%·부산 4.26%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 투표율 첫날인 2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이 4.44%로 집계됐다. 지난해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이 5.98%였던 것에 비하면 낮은 수치지만, 2018년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4.49%) 때와는 비슷하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으로 전국 1216만1624명 유권자 중 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전투표율은 4.44%다.
이번 재보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서울과 부산에서의 사전투표율은 각각 4.65%, 4.26%를 기록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842만5869명 중 39만2153명이 투표했고,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293만6301명 중 12만4951명이 사전투표에 나섰다.
같은 시각을 기준으로 지난 총선에서 서울은 5.82%, 부산은 5.47%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그러나 제7회 지방선거 당시 서울, 부산 사전투표율보다는 높다. 당시 서울과 부산 사전투표율은 각각 3.86%, 3.77%%였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과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8곳(경기도의원·충북도의원 등), 기초의원 9곳(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 등 21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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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는 3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거 공보물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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