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유럽에서 쓰인다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8,800 전일대비 6,300 등락률 -3.23% 거래량 769,091 전일가 195,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 인수…"약국 영업망 확보" 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CT-P59)이 유럽 내 사용 권고를 받았다.
유럽의약품청(EMA)는 26일(현지시간) 산하기관인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사용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EMA는 누리집에 게재한 CHMP 결정 요약문을 통해 CHMP가 렉키로나주에 대해 "산소치료가 필요없고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은 성인 코로나19 환자에게 쓸 수 있다고 권고했다"고 전했다. EMA는 이번 검토가 판매 승인 전 개별 국가가 렉키로나주의 사용 가능성에 대해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과학적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24일 시작된 이 치료제에 대한 동반심사(Rolling Review)는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동반심사는 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 비상 상황에서 의약품이나 백신에 대한 평가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한 절차다. 동반심사는 향후 이 약품의 EU 판매 승인 신청을 위한 토대가 되게 된다.
EMA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 데이터의 초기 결과는 렉키로나주가 입원 비율을 낮출 수도 있을 것을 시사한다면서도 해당 결과는 아직 현재 단계에서는 확실한 결론에 이를 만큼 강력하지는 않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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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는 지난달 5일 국내 최초의 코로나19 치료제로 조건부 허가를 받아 전국의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48개 병원 681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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