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도시 투기의혹 수사협력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김창룡 경찰청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도시 투기의혹 수사협력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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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 치안감 이상 고위직이 평균 약 13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창룡 경찰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소유한 서울 강동구 암사동 아파트, 예금 등 5억74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억3300만원가량 증가했는데, 계약 해지에 따른 전세 보증금 반환과 추가 예금 등이었다.


치안감 이상 경찰 고위직 31명의 평균 재산은 약 12억9000만원이었다. 경찰 내 최고 자산가는 노승일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이다. 본인 소유의 서울 서초동 사무실과 본인·배우자 공동 소유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아파트, 예금·증권 등 약 28억8000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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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대대적 수사에 나선 가운데 경기 광명시흥 등 문제가 된 3기 신도시 지역의 땅을 보유한 경찰 고위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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