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트릭스터M' 출시 나흘 앞두고 돌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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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26일로 예정된 신작 '트릭스터M'의 출시를 돌연 연기했다. 엔씨가 신작 공개 일정을 미룬 것은 처음이다.


엔씨는 22일 "많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을 갖추기 위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트릭스터M은 2003년 출시된 트릭스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귀여운 리니지'로 불리면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게임사의 출시 일정 연기는 흔한 일이 아니다. 특히 이용자들에게 출시일이 공개된 상황에서 일정을 미루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다. 이 때문에 엔씨가 출시일을 불과 나흘 앞두고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은 최근 게임업계에 불어닥친 '확률형 아이템' 논란과 무관하지 않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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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관계자는 "완성도에 부합된 서비스를 보여드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해 많은 고민 끝에 일정 조정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아직 조정된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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