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이틀연속 300명대…백신 접종 누적 60만명 넘어(상보)
16일 지역발생 345명, 해외유입 18명
접종 돌입 18일만에 누적 접종자 60만명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1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63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만1922명이 추가돼 18일 만에 누적 6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늘어 누적 9만6380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345명, 해외유입 18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6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75명, 경기 14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에서 23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남에서 64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고, 뒤를 이어 강원 12, 부산·전북 각 6명, 충남·경북 각 4명, 대구·울산·충북 각 3명, 제주 2명, 광주·대전·전남 각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해 1678명이 됐다. 병세가 심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103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된 환자는 501명 증가한 8만8255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진단검사 수는 4만1137건이다.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3만1737건의 검사가 진행돼 45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1만1922명이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해 총 60만215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7만5289명, 화이자 백신은 2만6861명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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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전날보다 404건 늘어 총 8751건이 됐다. 이 가운데 8650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고,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건 추가돼 77건이 보고됐다.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은 8건, 사망 신고사례는 16건이 보고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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