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삼양패키징27255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5,700전일대비250등락률-0.96%거래량17,472전일가25,9502021.04.16 11:42 장중(20분지연)관련기사삼양패키징, 3분기 영업익 244억원...전년비 46.8% 증가삼양패키징, 2분기 영업이익 161억… 전년比 13.3%↑삼양패키징, 1분기 영업이익 39억8500만원…전년대비 68%↑close
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3676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줄었다. 영업이익 521억원으로 같은 기간 25% 성장했다. 4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액 819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9%, 9.5% 줄었음에도 연간 기준 이익 성장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카토캔 사업 철수에 따른 불용 설비 감액과 손상차손 반영으로 4분기는 일시적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며 “적자사업 제거로 향후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3930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9%, 8.6%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성현동 연구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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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셉틱 음료 OEM·ODM의 산업 내 경쟁력은 반도체 파운드리 산업의 TSMC와 견줄만하다”며 “아셉틱 방식은 무균 상태에서 음료를 초고온 순간 살균한 후 즉시 냉각 충전해 기존의 음료 충전 방식 대비 맛과 향의 보전, 위생 측면에서 유리해 시장에선 기술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셉틱 방식 도입이 늘면서 관련 시장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옥수수수염차 등 차류를 시작으로 커피, 스포츠음료, 탄산음료 등에 관련 방식의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16년 4억3000만개의 수요가 2025년엔 11억4000만개로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