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X 2021 한화 통합전시관[사진=한화 디펜스 제공]

IDEX 2021 한화 통합전시관[사진=한화 디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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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close 증권정보 27221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2.69% 거래량 498,210 전일가 104,100 2026.05.20 12:34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올해 영업익 146% 증가 전망 나온 한화시스템[클릭 e종목] [단독]코히어 창업자 "한국은 기업용 AI 비서 수요 넘쳐…통제 체계 필요"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20,4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2.11% 거래량 150,030 전일가 123,000 2026.05.20 12:34 기준 관련기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설계사 독려…"영웅이자 자부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그룹의 방산 계열사들이 21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DEX 2021' 전시회에 참가한다.


IDEX는 격년으로 열리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올해 15회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60여개국 13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국방로봇 존'과 '지상장비 존', '방산전자 존' 등으로 구성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방로봇 존에서는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다목적무인차량과 차륜형장갑차 탑재용 원격사격통제체계(RCWS)가 해외 방산전시회에 처음으로 실물 공개된다.


다목적무인차량은 민·군 협력과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4륜구동 전기추진 방식의 국방로봇이다. 육군 드론봇 전투단의 시범 운용에서 ▲원격주행 ▲병사자동추종 ▲자율이동 및 복귀 ▲장애물회피 등 다양한 무인 기술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전장 또는 위험 지역에서 적군의 총 소리를 감지해 스스로 총구를 돌려 공격할 수 있는 인공지능 RCWS도 탑재돼 있다.

현재 6륜구동 방식의 다목적무인차량도 개발 중으로 올해 하반기 시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다목적무인차량은 적재중량이 기존보다 3~4배 늘고, 최고속도와 항속거리 등 차량 임무 성능도 대폭 향상된다. 또 군용 통신망 외에도 상용 5G 통신망을 이용한 보조 통신 중계도 가능해져 산악지형 등에서의 운용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차륜형장갑차용 RCWS도 전시한다. 130㎏급 경량형 모델 앞서 개발된 해군 차기 고속정과 해병대 상륙돌격 장갑차용 RCWS보다 영상 식별 성능과 표적추적 기능 등이 향상됐다.


지상장비 존에서는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비호복합, 120밀리 자주박격포 등 대한민국 대표 지상무기체계들이 소개된다. 이 밖에 수출형 지상장비인 타이곤(TIGON) 차륜형장갑차와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도 선보인다.


방산전자 존에서는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최첨단 함정전투체계(CMS)가 전시된다. CMS는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모든 함정과 잠수함에 탑재되는 첨단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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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한화가 개발한 공대지미사일 천검 등 정밀 유도무기체계 관련한 마케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철 한화디펜스 해외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 IDEX 전시회에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맞는 맞춤형 방산 솔루션을 적극 홍보해 'K-방산'의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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