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신청 대폭 앞당겨
내달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접수
혼합유기질 등 오 종 구입비 일부 보조
사전 절차 조기 마무리해 신속 공급
전남 곡성군이 토양 환경 보전과 영농 편의를 위한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정된 시행지침에 따라 신청 시기가 예년보다 대폭 앞당겨진 만큼,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와 확인이 요구된다.
전남 곡성군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혼합유박)과 부숙 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의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정된 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신청 시기를 비롯한 전반적인 사업 추진 일정이 대폭 조정됐다. 기존에는 사업 시행 전년도 11~12월에 신청받았으나, 2027년도 사업부터는 행정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연초 농가에 비료를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신청 시기를 6~7월로 앞당겼다.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전체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접수 방식별로 살펴보면 온라인 신청은 '농업 e지' 누리집을 통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가능하다. 이후 11일부터 15일까지는 신청서 검토와 수정·보완 조정을 거쳐 지원 내용이 최종 확정된다.
방문 신청은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찾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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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지원은 안정적인 농산물 재배를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올해부터 신청 시기가 수개월 앞당겨진 만큼, 농업인들이 혼선 없이 제때 신청해 지원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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