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올해 전기자동차 530대 보급 … 승용차 최대 1400만원 지원
22일부터 신청 접수 … 화물차는 최대 27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포항시는 올해 시민들에게 전기자동차 530대를 보급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환경부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포항시는 올해 총 사업비 86억원을 들여 승용차 350대와 화물차 180대 등 전기자동차를 민간에 보급하는 계획을 지난 10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일반 승용 전기자동차는 최대 1400만원, 화물차의 경우 최대 27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방보조금은 국비보조금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보급 대상은 포항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법인이다. 2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한 전기자동차에 대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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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중 포항시 환경정책과장은 "전기자동차는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세금감면 혜택과 연료비 및 유지관리비 등을 따져보면 경제적으로도 이익"이라며 "구매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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