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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벳, 지난해 영업이익 35억…전년比 84%상승

최종수정 2021.02.10 13:50 기사입력 2021.02.10 13:50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이글벳 은 지난해 매출액 40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약 17%, 영업이익은 약 84%성장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23억원을 기록하며 86%상승했다.


작년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반려동물사업 유통채널 다변화를 꼽았다. 이글벳의 반려동물사업은 온라인 유통망을 새롭게 확보하며 전년 대비 약 13%매출이 상승하며 전체 실적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글벳은 프리미엄 사료인 ‘나우’, ‘고’, ‘게더’를 비롯해 신제품 ‘나우테트라팩’과 ‘라비벳유산균’ 등을 유통하고 있다.

이글벳 관계자는 “회사가 유통하는 수입 프리미엄 사료의 인지도 상승과 유통망 확대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며 “해외 미수 채권 감소로 동물약품 수출도 정상화가 되어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글벳은 현금배당도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40원을 현금배당하며 배당금 총액은 약 5억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관계자는 “회사를 믿고 투자한 주주들에게 주주가치 제고로 보답하기 위해 상장 이후 꾸준히 현금배당을 실시한다”며 “현재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유통망 확보와 함께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신제품 개발에도 힘써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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