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한법 합치를 여부를 가리는 표결에서 합헌으로 결론을 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심판은 본격적인 심리에 돌입하게 됐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합헌으로 표결했다. 앞서 퇴임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위헌이라는 공화당 일부 의원들의 문제제기에 따라 상원은 해당 탄핵심판이 헌법에 합치되는 것인지에 대한 표결을 했고 찬성 56표, 반대 44표로 합헌으로 결론이 나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배달완료' 문자 보고 "기분 나빠" 환불 요청…"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