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2021년 연구기반 활용플러스 사업 공고

中企에 '첨단연구장비·시설' 빌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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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테토스는 지난 2019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집속이온빔장비(FIB-SEM), X선광전자분광기(XPS) 등의 연구장비를 활용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을 확보했고, 이로 인해 매출액이 2018년 64억원에서 2019년 100억원으로 늘었으며, 6명을 추가로 고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옵토레인도 지난 2019년 한국나노기술원의 자동 자외선 노광기(8inch) 등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연구장비를 활용해 체외진단기기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켜 실시간유전자증폭(PCR) 검사기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첨단연구장비나 연구시설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대학이나 연구기관들로부터 장비나 시설을 빌려 쓰거나 공동활용하는 '연구기반 활용플러스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 TIPA)은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 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1년 연구기반 활용플러스사업'을 시행한다 8일 공고했다.

이 사업의 총 지원 예산은 83억원(기업선도형 20억원, 기반플러스형 63억원)이며, 바우처 형태로 이용료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연구기반공유시스템(https://rss.auri.go.kr/)'에서 회원가입 후 주관연구개발기관 사업신청을 하고,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R&D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중소기업 발굴해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실수요가 있는 중소기업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유효기간을 45일로 조정했다. 바우처를 50% 이상 환불한 기업은 다음해 사업 참여를 제한해 바우처 순환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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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및 연구기반공유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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