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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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GS그룹이 혁신 스타트업 모집과 육성으로 친환경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GS GS close 증권정보 078930 KOSPI 현재가 77,3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3.48% 거래량 969,065 전일가 74,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아반떼 100만대 주유량" GS칼텍스, 카자흐스탄산 원유 도입…수급 숨통 트이나 는 오는 3월 7일까지 '더 지에스 챌린지(The GS Challenge)' 프로그램에 참여할 바이오 영역의 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더 지에스 챌린지는 GS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함께 할 스타트업을 찾고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만든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시작은 바이오 기술을 통해 성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과 함께 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테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 파트너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바이오 기술로 만드는 새로운 생활·깨끗한 환경·건강한 미래'다.

모집 분야는 바이오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방식의 친환경 소재 생산 및 활용 ▲폐기물, 오염물질 저감, 차단·정화 및 재활용 ▲질병 진단 및 건강 관리 제품 및 솔루션 분야다.


이번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다양한 혜택을 접할 수 있어 향후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먼저 GS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화의 검증(PoC)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블루포인트 파트너스의 프로덕트 마켓핏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과 바이오 산업·기술 전문가 전담 멘토링 등을 제공받는다.


또한 GS와의 전략적 협업 및 네트워크의 기회와 함께 GS칼텍스의 연구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GS와 블루포인트 파트너스의 투자 유치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바이오 기술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한 2인 이상의 초기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허태수 GS 회장이 지난 1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년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 노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에 매진할 것'을 당부한 데 따른 구체적 실행 사례다.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벤처투자 법인인 GS퓨처스를 설립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는 GS가 올해는 국내의 스타트업, 벤처 캐피털 등과 협력해 국내외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GS 관계자는 "GS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 등 많은 부분에서 스타트업과의 협력 시너지를 기대한다"면서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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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 파트너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은 현시대 기술의 지향점이며 스타트업에게는 큰 기회"라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함께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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