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8일 서울 성수동 수제화거리 내 한 매장을 방문해 수제화 제조 설명을 듣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28일 서울 성수동 수제화거리 내 한 매장을 방문해 수제화 제조 설명을 듣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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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은 28일 오전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찾아 "'케이슈즈(K-슈즈)' 메카로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 상인들과 청년 사업가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서울시가 지금껏 해 온 전시성 지원은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새로운 트렌드에 부합하는 온·오프라인 공간 창출과 함께 홍보 마케팅을 접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성수 수제화 거리 활성화 지원 사업을 명목으로 총 51억원 예산을 집행했으나 상권 회복에 실패했다고 판단했다. 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 성수수제화제작소, 서울수제화아카데미 등의 운영사업이 상인들의 매출 개선을 위한 상권 활성화 방안과는 동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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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비후보는 "앵커를 기반으로 중심지구가 활성화되어야 산업 전반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성수동이 K-슈즈 메카로서 과거의 찬란한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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