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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임춘한 기자] 국민의힘이 본경선 토론회에서 '원고 없는 무제한 토론' 방식을 채택하고, 여론조사 질문에서 '정당 지지도'를 제외하기로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공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수준 높은 토론을 유도하기 위해 질문 1분, 답변 3분의 형식과 규격화된 시간 제한을 없애고 30분간 자유토론을 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공관위에서는 최종 경선단계인 본경선 토론회 방식을 결정했다. 본경선에 올라온 4인의 후보가 1대 1 스탠딩 토론 방식으로 3차례 토론회를 한 후, 마지막에는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것. 이 과정에서 역동적인 진행을 위해 일괄적인 질문 1분-답변 3분 형식을 없애고 30분 시간의 총량제 자유토론 방식을 채택했다.


여론조사 시행 규칙과 관련, '100% 시민경선' 취지에 맞춰 여론조사 대상에게 정당 지지도를 묻지 않기로 했다. 예비경선 기탁금은 기존 2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낮춰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날 공관위 회의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관련 내용은 논의되지 않았다. 정 위원장은 "이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안 대표와 만나 면전에서 두가지 옵션을 제안했다"며 "거기에 대해 안 대표가 답을 하지 않았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경선에 대한 '당외인사 참여 특례조항'에 대한 질문에는 "그런 특례조항 만들 필요 있는 상황이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며 "언제든지 필요할 때 만들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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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인재영입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았다"며 일축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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