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스마트 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HDC그룹 일원인 HDC현산은 HDC아이콘트롤스 등의 계열사와 함께 아이파크 아파트 및 건설 현장 등에 5G와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사무실ㆍ공사 현장에서 HDC현산의 스마트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HDC현산은 '스마트 LED 원격제어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HDC아이콘트롤스와 협업으로 개발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 시공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다시뛰자 건설코리아] 4차혁명시대, 스마트기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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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LED 원격제어 시스템은 스마트 LED 감성조명이 시공된 현장에서 조명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테스트 시스템이다. 단지의 조명 공사를 완료한 후 세대별 검수 방식에서 벗어나 원격으로 조명을 테스트해 검수 시간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스마트 기술 개발로 아이파크 입주민들에게도 편리한 삶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공급될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편리하게 얼굴과 정보를 등록한 후, 공동현관 출입 시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그 없이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다.

아이파크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 앱 '마이호미'도 지난해 7월 정식 오픈했다. 마이호미는 아이파크 입주민들(7개 단지ㆍ1만3000가구)이 앱을 이용해 관리비 조회, 전자투표, 아이파크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 생활편의 서비스, 아이파크 입주민 전용 온라인 쇼핑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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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현장의 빌딩 정보 모델링(BIM) 업무를 지원하는 등 본사와 현장의 유기적 결합도 실현하고 있다. BIM은 건축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입체적인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해 통합적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기술이다.


설계, 견적, 원가, 시공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BIM그룹을 신설하며 건축물의 기획과 설계 단계부터 BIM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또 HDC현산은 지난해 협업 플랫폼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직원들은 본인 업무와 일정을 공유하는 대면 보고에서 벗어나, 미리 자료를 관련 부서에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아 최종 결재권자에게 보고하는 등 빠르고 스마트한 업무 방식이 정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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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스마트 디지털 환경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주거공간에서의 일상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해질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력의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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