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집합행사 대신 AI 음성인식 로봇과 함께한 CEO 신년 메시지 공개

아주캄보디아 현지 직원이 모바일을 통해 CEO 신년메시지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아주그룹]

아주캄보디아 현지 직원이 모바일을 통해 CEO 신년메시지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아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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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아주그룹이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속성장을 위한 해답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강조했다.


4일 아주그룹은 디지털 방식을 통해 CEO 신년 메시지를 국내와 해외사업장에 공유했다. 신년 메시지는 IT전문 계열사 엠티콤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로봇과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인터뷰하는 형식의 디지털 영상으로 구성됐다. 사회자와 대화하는 형식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가치를 담았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통해 혁신 지속" 원본보기 아이콘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올 한 해 우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혁신적으로 변해 갈 것"이라면서, 새해 경영화두로 "불확실성이 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명확한 방향 수립과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그룹은 2017년 엠티콤을 인수하며 인공지능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적극 나섰다. 이후IT기술 활용도가 낮은 건자재 부분에 AI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골재입고 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스마트 워크 체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1년에는 로봇프로세스 자동화 (RPA) 시스템,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비대면으로 '올해의 사업장', '올해의 아주인' 등을 발표하고, 2021년 흰 소띠 해를 맞아 어려운 상황에도 힘차고 우직하게 내달리자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문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IT기업·부서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전통적인 사업군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솔루션이 될 수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이끈 디지털로의 빠른 변화를 기회로 2021년 한 해 동안 스마트하게 일하고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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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주그룹은 1960년 건설자재 중심의 아주산업으로 시작해 현재 호텔, 벤처캐피탈, 자동차 유통, IT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엠티콤은 딥러닝, 머신러닝 기반의 비전 기술과 음성분석, 자연어 처리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보호, 서비스 개선을 위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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