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착수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란이 자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비란'(Coviran·Covid+Iran)의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 제약사 시파 파메드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지원자 56명에게 접종할 예정이다. 제약사는 백신은 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방식이며 항체 형성 여부는 2회차 접종을 마치고 한 달 뒤에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비란은 약하거나 죽은 바이러스를 이용하는 비활성화 백신이다. 이란 당국은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내년 늦은 봄에 상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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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건부에 따르면 29일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1만 여명으로 전 세계에서 15번째이고 사망자는 5만 4900여명으로 8번째를 기록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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