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족 사로잡은 LGU+ 스마트홈트…가입자 12배 증가
11월 기준 가입자 전년 대비 12배 늘어
대화면으로 시청하는 U+tv 스마트홈트
최근 2개월 간 이용자 수 2배 증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운동하며 관리하는 '홈트족'이 늘었다.
15일 LG유플러스는 카카오VX와 함께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 11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작년보다 1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이용시간도 315만분을 돌파했다.
스마트홈트는 맨손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필라테스, 요가, 골프, 복싱, 댄스, 성장체조, 다이어트 등 유명 강사가 알려주는 40여 개의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UHD2, UHD3 셋탑박스를 통해 U+tv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는 무료다.
U+tv용 스마트홈트를 활용하면, 스마트폰보다 큰 화면으로 강사의 동작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여러 각도로 촬영된 영상을 원하는 각도로 시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 9월 출시 이후 최근 2개월 간 U+tv로 스마트홈트를 이용하는 가입자가 2배 많았다. 운동 콘텐츠를 실행하는 비율도 4배 이상으로 월등히 높았다. 향후 LG유플러스는 U+tv용 스마트홈트에 쉽고 직관적인 UX를 적용하고, 검색 및 추천 기능 등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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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선 LG유플러스 신규서비스담당 상무는 "30·40대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시작으로 U+tv 출시에 힘입어 스마트홈트의 가입자가 크게 상승하는 추세"라며 "카카오VX와의 꾸준한 협업으로 ‘키즈향’, ‘남성향’ 등 타겟 고객층을 확대하고 ‘재미’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콘텐츠를 편성해 타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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