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덕천마을 (우측)윤국현 이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사진=강진군 제공)

군동면 덕천마을 (우측)윤국현 이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사진=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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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7일 군동면 덕천마을 윤국현 이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쌀 10㎏ 50포(150만 원 상당)를 전달해 행복한 강진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9일 밝혔다.


윤국현(68세) 이장은 “작은 것이라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한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승옥 군수는 “올해 태풍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맡겨준 윤국현 이장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위축돼 있지만, 이 같은 따뜻한 마음이 위기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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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탁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노인, 아동, 한 부모 등)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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