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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너목보' 이어 해외로 나갈 방송 포맷은?"

최종수정 2020.11.29 10:09 기사입력 2020.11.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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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콘진원, 북미·아시아 대상 방송형식 해외진출 온라인 투자설명회 개최

사진제공=MBC복면가왕

사진제공=MBC복면가왕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30일부터 12월4일까지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형식(포맷)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북미권과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방송형식 해외진출 투자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우선 북미권역을 대상으로 '케이-포맷 온라인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30개국에서 리메이크된 '복면가왕(MBC)'과 지난 9월 북미에서 리메이크돼 인기를 끌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CJ ENM )'의 뒤를 이을 방송 형식들을 소개한다.

작품성과 판매 가능성을 바탕으로 선정된 18개 작품(드라마 8개, 비드라마 10개 작품)의 시연 영상과 투자설명회를 공식 누리집(http://kformatscreenings.com)에서 볼 수 있다. 콘텐츠진흥원은 미국 비즈니스센터와 협력해 구매력이 높은 현지 구매자를 초청하고 비대면 투자 상담을 지원한다.


12월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권 방송콘텐츠 시장 '아시아 티브이 포럼(ATF)'에서 '케이-포맷 온라인 시연회'도 진행한다. 아시아지역별로 선호하는 콘텐츠와 작품성, 판매 가능성 등을 위주로 선정된 15개 작품을 소개한다.


문체부는 2009년부터 콘텐츠진흥원과 방송형식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신규 형식 기획개발' '형식 시범제작(파일럿)', 실험적 형식 발굴을 위한 '방송형식 연구과정(랩) 운영' 등을 지원해 왔다.

이 가운데 '로또싱어(개발사 포맷티스트)' '배틀인더박스(개발사 앤미디어, 배급사 썸씽스페셜)'가 지난 9월 서울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방송영상시장(BCWW)을 통해 소개된 이후 미국 폭스(FOX)사의 계열사와 최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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