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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내세우던 DX 코리아’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최종수정 2020.11.26 08:39 기사입력 2020.11.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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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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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올해 'DX KOREA 2020'(Defense Expo Korea 2020)에 참석했던 육군 공수부대원과 육군 부사관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산기업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K-방역을 내세우며 강행하던 전시회가 결국 코로나 19 확산지가 된 셈이다.


26일 군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 있는 육군 공수부대 대원 2명과 육군 부사관 1명이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육군 부사관 1명으로 인해 부대 부사관 1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DXK조직위원회는 'K-방역' 수출 홍보를 위해 K-방역관을 개설하고 해외 13개국의 보건복지 공무원단을 초청, 한국의 우수한 의료체계와 코로나19 대응을 선보이겠다고 홍보해왔다.


하지만 공수부대 대위(대전 465번)와 하사(대전 466번)와 육군 중사 1명이 확진을 받았다. 이들은 전시회에서 드론 시범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DX코리아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3개국(파키스탄·카자흐스탄·나이지리아) 군 고위인사가 입국 시(16일 입국)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줄줄이 확진판정을 받기도 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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