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유권자 자세 교육·투표 체험 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을 대상으로 ‘민주선거교실’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 비선거 시기를 이용해 북구 관내의 을 현지 센터를 방문,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온누리지역아동센터, 민들레지역아동센터, 나눔꿈지역아동센터, 비전지역아동센터에서 미래 유권자의 의미와 투표의 가치, 바람직한 유권자의 자세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와 함께 미래 민주시민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자료(리플릿·카툰 등)을 활용했으며 투표용지 발급기로 투표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창현 북구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계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민주시민의 기본자질이 갖춰지도록 현실성 있는 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재능기부 방안 등 다양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민주선거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링거 맞으며 밥해요"…1인당 400명 담당, '천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