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천대 관련 3명·영천 어르신 관련 6명 늘어
24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634명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330명을 기록하면서 확진자수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330명을 기록하면서 확진자수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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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지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산발적 연쇄 확진 사례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련자 3명, 영주 어르신 관련 주민 6명 등 23일에도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9명 불어나면서, 24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634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대 관련 확진사례는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된 이후 20일 7명, 21일 3명, 23일 3명 등으로 늘어났다. 24일 0시 기준 모두 16명이다. 신규 확진자 3명은 일반음식점 접촉자 2명, PC방 운영자의 접촉자 1명이다.


영주어르신 관련 확진사례는 21일 어르신 1명으로 시작된 이후 22일 2명, 23일 6명 등 모두 9명으로 불어났다. 신규 확진 6명 가운데 3명은 22일 확진자의 가족(배우자·아들·손녀)이다. 또 다른 3명은 동호회 지인 1명, 지인의 배우자 1명, 감염경로 확인 중 1명이다.

경북도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재차 파견했고, 영주시는 추가로 578명에 대한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벌이고 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 코로나19가 침투하고 있다"면서 "가능하면 집에 머무르기, 아프면 쉬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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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도에서는 11월13~14일 이틀 잠시 주춤했던 신규 확진 사례가 15일 이후 지난 아흐레 동안 모두 80명으로 나타나면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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