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文대통령 "국제 연대와 협력이 세계 경제 함께 일어설 발판"

최종수정 2020.11.22 14:29 기사입력 2020.11.22 14:29

댓글쓰기

G20 화상정상회의 선도발언, "지금 인류에게는 희망이 필요"…2세션 끝나면 정상선언문 채택 예정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화상 정상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국제 연대와 협력이 세계 경제를 함께 일어서게 할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계 최상급 경제 협의체인 G20 정상회의 첫날, 제1세션 주제는 펜데믹 극복 성장 및 일자리 회복이었다"면서 "문 대통령은 선도 발언에서 지금 인류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제 연대와 협력이 가장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G20 특별 정상회의에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 성과를 조목조목 제시하며 모두 11조 달러에 이르는 회원국의 확장적 재정 정책을 토대로 국제 연대와 협력이 세계 경제가 함께 일어설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강 대변인은 "전 세계가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 파고를 함께 넘고 있다는 진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G20이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국경 간 이동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국경 간 이동은 지난 3월 G20 특별회의에서 주창한 것이며 이번 정상 선언문에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20 회원국들은 '포용적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2세션을 끝낸 뒤 정상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2세션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청와대는 23일 오전 중에 정상선언문과 2세션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