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특보 1명·자문위원 2명씩 구성
"경제, 복지, 행정 분야 확대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 /문호남 기자 munonam@

정세균 국무총리.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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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국무총리비서실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보건의료, 그린뉴딜, 국민소통 분야에 각각 특별보좌관 1명과 자문위원 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특보단과 자문위원단을 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K-방역 시즌 2'에 돌입하겠다는 설명이다.

앞서 정 총리는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입안하고, 소통하는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4월 국무총리실 직제를 개정, 특보와 자문위원을 위촉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보와 자문위원은 총리의 국정운영에 대한 자문과 제언을 기본적으로 수행한다. 소관 분야 의견 수렴 및 주요 정책 홍보, 정책 과제 연구 등 다양한 역할을 적극 수행할 방침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경제, 복지, 행정 등 다른 분야에서도 특보단과 자문위원을 두는 것이 총리의 국정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린뉴딜 분야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특보), 윤순진 한국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이사장(자문위원),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에널리스트(자문위원)로 구성됐다.


보건의료 분야는 지영미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긴급위원회 위원(특보), 윤석준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자문위원),임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자문위원)이다.


국민소통 분야는 한상익 전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국정과제국장(특보), 김예한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온오프네트워크 홍보국장(자문위원), 김현성 전 서울시장 디지털 보좌관(자문위원)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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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특보,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특보와 자문위원에게 능동적인 역할과 책임감을 강조하면서, 총리의 또 다른 눈과 귀, 입이 되어 총리와 국민 사이에 가교역할을 잘 해달라"고 주문했다.


국무총리 특별보좌관 및 자문위원.(자료=국무총리비서실)

국무총리 특별보좌관 및 자문위원.(자료=국무총리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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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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