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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민간이나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36,900 전일대비 2,250 등락률 -5.75% 거래량 3,188,977 전일가 39,15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클릭 e종목]"한국전력, 쉽지 않은 상황...목표주가 25%↓"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의 발전자회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할 수 있는데 한전이 해선 안 된다 생각한다. 다만 우리가 가야 할 목표는 전기소비자에게 깨끗하고 품질 좋은 전기를 값싸게 제공하는 것이다. 규모가 한전의 두배가 되는 회사도 신안해상풍력 개발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12년 넘게 못하고 있다. 한전이 들어가지 않고 국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국민들에게 더 싸게 공급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국정감사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참여 여부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지난 7월 산중위 여당 간사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법안(소위 '발판 겸업법')이 제출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은 "40MW 이상의 대규모 설비만 한전이 (참여)하겠다고 이야기하지만, 지금 신재생 발전 시장 구조가 초기와 많이 달라져서 40MW 이상은 대형사업으로 분류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지금 한전은 여러 이유를 대서 전기발전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하지만, 제가 봤을 때는 민간에서의 독과점 시장과 똑같이 변질될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전은 에너지 계통 접속 문제가 굉장히 많고, (민간이 아닌 한전이 독점을 하면) 기술개발 때마다 국가에서 보조금 지원을 해줘야 하니 민간 자립해 세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질의했다.


김 사장은 "민간이나 한전 발전자회사가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할 수 있는데 한전이 해선 안 된다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우리가 가야 할 목표는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품질 좋은 전기를 값싸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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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한전 사장이 되기 전 신안해상풍력 개발에 제가 참여했지만, 한전보다 두 배 되는 회사에서도 (개발을 다) 못했다"며 "한전이 들어가지 않고 국민들에게 더 싸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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