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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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해 의정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안건 논의에 앞서 한 마디 말씀을 드리겠다"며 의정협의체의 빠른 구성을 언급했다.

앞서 정부는 9월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등 의료 현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되는 대로 협의체를 통해 논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정 총리는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회의 안건인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과 관련해 "오늘 안건은 사회적가치 추구 기업 및 건축분야의 현장에서 어떤 애로가 있는지를 세밀하게 찾아내어 지원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선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 기업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그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인 공공조달 분야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 각종 행정부담을 줄이는 등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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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앞으로 공직자들은 불합리한 규제는 '내가 당사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끝까지 찾아 개선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규제는 빈틈이 없도록 촘촘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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