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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추석 앞두고 기부행렬 이어져

최종수정 2020.09.27 11:32 기사입력 2020.09.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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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1억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유두석 장성군수를 만나 기탁했다. 사진=장성군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1억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유두석 장성군수를 만나 기탁했다. 사진=장성군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추석을 앞둔 전남 장성군에 사회단체, 기관과 주민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1억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군에 기탁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에 설립된 사회복지 후원 기관으로 그동안 기초수급자, 다문화가정, 한 부모 가정 등을 후원하고 있다.

기관 관계자는 “추석맞이 농촌 희망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본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지역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큰 본보기와 위로가 될 것”이라면서 “군도 모든 주민이 행복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4일에는 장성지역 기업인 ㈜한사랑FS 이찬희 대표가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을 방문해 750만 원 상당의 식품세트를 기탁했다. ㈜한사랑 FS는 가공식품 관련 전문업체로, 정기적으로 지역 노인을 위한 음식 기부를 이어왔다.

이날 누리타운 기탁식에는 LH광주전남지역본부도 함께했다. LH는 365생 햅쌀 5kg들이 180개를 누리타운 주민과 독거노인 주거시설 ‘사랑의집’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장성군 북하면 청년회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갈마마을 회관에 냉장고, 밥솥, 선풍기 등 15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북하면 청년회 회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이 잦은 마을회관이 침수 피해를 입어, 빠른 복구를 바라는 마음에 기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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