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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 일제히 하락 [리얼미터]

최종수정 2020.09.24 14:16 기사입력 2020.09.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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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 일제히 하락 [리얼미터]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나란히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도 2주 연속 내림세를 걸으며 20%대에 머물렀다.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 주간집계 대비 2.2%포인트 내린 44.2%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1.6%포인트 오른 51.7%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70대 이상(33.5%·8.3%포인트↓), 60대(35.8%·5.2%포인트↓)에서 낙폭이 컸고, 지역별로는 대구·경북(8.4%포인트↓), 광주·전라(4.0%포인트↓)에서 하락했지만 부산·울산·경남(3.1%포인트↑)에서는 지지도가 상승했다.


아들 군 휴가 논란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태도 논란, 통신비 2만원 지원 대상 축소 등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 일제히 하락 [리얼미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4.6%로 0.6%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도 1.1%포인트 하락해 28.2%를 기록, 2주 연속 20%대에 머물렀다. 이밖에 국민의당은 6.4%, 열린민주당 5.9%, 정의당 5.3% 순이었다. 무당층은 15.1%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695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7명이 응답을 완료, 4.9%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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