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내부 공사 등으로 25일부터 부산공장 비가동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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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25일부터 최대 다음달 중순까지 부산공장을 비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르노삼성차 노동조합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추석 연휴와 추가 휴가, 유연 휴가 등 일정 조정을 통해 다음달 중순까지 휴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휴업 이유는 추석 연휴 등을 활용한 공장 공사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자동차 내수 시장 전체가 영향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번 기회를 통해 물량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아직 일정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논의 중에 있는 사안"이라며 "다음달 중순까지 부산공장을 비가동해도 추석 연휴와 추가 휴가, 유연 휴가, 주말 등을 감안하면 실제 휴업일수는 3~4일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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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휴업에 들어가게 되면 현재 노사간 진행되고 있는 임금 및 단체협의 협상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이날 6차 실무교섭을 마쳤으나 협상에 별다른 진전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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