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편의점산업협회는 대전광역시 등 7개 단체와 '아동학대예방 선도 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한국편의점산업협회 제공)

16일 오후 2시 편의점산업협회는 대전광역시 등 7개 단체와 '아동학대예방 선도 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한국편의점산업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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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16일 대전광역시와 대전지방경찰청, 대전광역시교육청과 TJB 대전방송, 대전광역시약사회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예방 선도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광역시가 추진하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프로젝트에 편의점산업협회와 회원사의 참여를 요청해옴에 따라 5개 회원사(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씨스페이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아동학대예방 선도 도시'에 참여하는 대전광역시 소재 약 1000개의 회원사 편의점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학대 피해아동 발견 시 관할 지구대에 신고, 피해아동을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대전광역시는 아동학대 관련 전반적인 행정지원을 하고 교육청을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아동학대 관련 교육과 모니터링, 학대 신고 및 현장조사, 언론홍보 캠페인 등을 맡기로 했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최경호 회장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이규문 대전지방경찰청장 등 8개 협약 기관의 대표들만 참석했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최경호 회장은 "대전광역시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학대 제로 도시 만들기’에 편의점업계가 여러 기관과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아동학대는 훈육을 위한 체벌이 아닌 심각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의 확산이 우선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을 학대로부터 예방하고 보호함으로써 아동학대 근절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편의점업계가 적극적인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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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서울시와 ‘여성안심지킴이 집’, 2018년 인천광역시와 ‘여성아동안심지킴이 집’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대전광역시와의 협약으로 세 군데 광역지자체와 시민안전과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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