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확진자 배식 관련 854명 검사…전원 음성"
신촌 세브란스 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재활병동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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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0)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조리원에게서 배식을 받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환자 및 보호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영양팀 외주업체 조리원이 확진된 데 따라 배식을 받은 환자 등 85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발표 기준 확진 조리원으로부터 배식받은 입원환자 308명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에게서 배식받은 입원환자의 보호자, 퇴원환자와 퇴원환자의 보호자 279명, 그리고 환경관리인 267명도 모두 음성이었다.
서울시는 전날 세브란스병원 역학조사에서 영양팀 확진자가 재활병원에서 배식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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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다르면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이날 12시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3명이다. 의료진 1명, 기타 직원 15명, 환자 1명, 가족 및 간병인 6명이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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