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14일 오전 10시4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 LG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유독성 화학물질이 대량 유출됐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울주군청은 사고 발생 40분이 지난 오전 11시25분께 '화학물질 누출 사실'을 알리며 주민들에게 실내 대피와 함께 차량의 우회를 안내하는 긴급 메시지를 전파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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