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29일 이용우 제네시스사업부 부사장(사진)을 이노션 대표이사에 임명하는 수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이 사장은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88,000 전일대비 24,000 등락률 -3.37% 거래량 4,084,197 전일가 712,000 2026.05.15 14:46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제네시스사업부장과 북미권역본부장, 브라질법인장 등을 거치며 업계에서 뛰어난 글로벌 사업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을 역임해 이노션 사업 및 조직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이노션의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와 디지털·콘텐츠 역량 제고 등 사업전략 가속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꼽힌다.

이용우 이노션 신임 사장

이용우 이노션 신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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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영 현대기아차 인재개발원장

송미영 현대기아차 인재개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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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차 인재개발1팀장 송미영 상무를 인재개발원장에 임명했다. 송 상무는 인재개발 분야 전문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로 미래 사업전략을 반영한 임직원 역량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임원인사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전략과 연계한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송 상무의 이번 발탁 인사는 현대차그룹의 성과·역량 중심 인사의 연장선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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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차 상용담당 한성권 사장과 이노션 안건희 사장은 각각 고문역에 위촉됐다. 한 전 사장은 2016년부터 4년여간 현대차 상용사업을 담당하며 세계 최초 수소전기트럭 양산 등 친환경차 중심의 사업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 안 전 사장은 약 11년간 이노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이노션이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떠났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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