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가구 시작으로 2025년까지 1만3천여 가구 분양
유치원, 초·중·고교 5곳과 33만 ㎡규모 공원 조성

인천 용현·학익 1블록 9월 첫 분양…'시티 오씨엘' 명명 도시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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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한다,


OCI의 자회사 DCRE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을 '시티 오씨엘'(City Ociel)이라는 브랜드로 명명하고 올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DCRE는 오는 9월 1-1 블록의 1131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체 블록에 1만 3149가구를 조성해 차례로 분양할 계획이다. 시공에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참여해 아이파크와 힐스테이트 등의 브랜드 아파트를 조성한다.


유치원, 초·중·고교 5곳과 야영장·농구장·테니스장 등을 갖춘 공원(33만㎡)도 들어설 예정이다.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2025년까지 미추홀구 학익동 587-1번지 일대 154만 6000㎡에 대규모 주거 단지와 도시 기반 시설, 업무·상업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티 오씨엘'은 조화와 중심을 상징하는 '오'와 프랑스어로 하늘(최고)을 뜻하는 '씨엘(Ciel)'의 합성어이다. 용과 학이 비상한다는 용현학익 지명의 유래를 하늘로 표현했으며 하늘 아래 자연과 사람, 도시와 문화가 서로 조화롭고,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인프라로 새로운 중심이 되는 최고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DCRE가 인천시에 기부채납한 용지에는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예술공원, 콘텐츠빌리지, 콘텐츠플라자 등으로 이뤄진 '인천 뮤지엄파크'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시티 오씨엘이 완공될 경우 3만 3000여명의 인구 유입과 6만여명의 고용유발, 10조원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DCRE 측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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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E 관계자는 "시티 오씨엘은 인천 도시균형발전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꼽히고 있는 용현·학익지구 개발의 핵심이라고 할 정도로 시설면이나 규모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우수한 입지에 송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주거벨트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게 도시 조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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