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참모' 조상준 서울고검 차장 사의… 검사장 공석 11자리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검사장급인 조상준 서울고검 차장검사(50·사법연수원 26기)가 사의를 밝혔다.
28일 법무부와 대검에 따르면 조 차장검사는 최근 법무부에 사표를 냈다. 조 차장검사는 이날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조 차장검사는 지난해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 당시 대검 형사부장으로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참모진 역할을 했지만, 올해 1월 서울고검으로 사실상 좌천성 인사를 당했다.
조 차장검사가 사표를 내면서 검사장급 이상 공석은 11자리로 늘었다. 법무부는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이르면 당일 오후 검사장급 고위간부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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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석은 대검 인권부장과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을 비롯해 최근 사표로 공석이 된 서울·부산고검장, 서울남부지검장, 인천지검장이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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