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8명…지역발생 이틀연속 한자릿수(상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닫혔던 프로스포츠 관중석이 열렸다. 프로야구 관중 입장 첫 날인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문체부는 이날 진행되는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 10%의 규모로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8일 28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8명 늘어난 1만4203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이후 나흘 동안 40∼60명대를 오르내리다가 25일 113명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지난 26일 5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전날부턴 20명대로 다시 하락했다.
새로 확진된 28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5명, 해외유입 23명이다.
지역발생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3명, 경기 1명, 부산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3명 중 10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13명은 경기(5명), 서울(3명), 전남 2명, 부산·충남·경북(각 1명)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들어온 국가는 키르기스스탄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4명), 멕시코·모로코(각 2명), 알제리·에티오피아·방글라데시·아랍에미리트·우즈베키스탄·카타르·쿠웨이트·필리핀(각 1명)이다.
이날 신규확진 28명 중 12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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