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SK케미칼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회사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28일 오전 9시 28분 코스피시장서 SK케미칼은 29.97%(상한가) 오른 23만2000원에 거래됐다.

전일 SK케미칼은 지분 98%를 보유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인 ‘ADZ1222’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권에 따르면 ADZ1222는 코로나19 백신 중 가장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시판이 가능한 것은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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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첫 백신 CMO 수주 계약을 맺은 만큼 추가 계약도 기대된다“며 ”사노피와 공동 임상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가치도 커져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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