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국세청에 법인세 1500억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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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가 작년 말 법인세로 추징받은 1500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AWS코리아를 세무조사하고 법인세 1500억원을 납부하라고 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코리아는 지난해 11월 고지 세액을 모두 납부하고 따로 불복 절차를 밟지 않았다.

국세청은 AWS코리아가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사업을 영위한다는 점을 과세 근거로 들어 세금을 부과했다. '고정 사업장'이 과세권 부여 기준이 되는데 AWS코리아는 지난 2016년 서울에 데이터센터인 리전을 개설했다. AWS코리아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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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글로벌 ICT기업들은 서버가 해외에 있으므로 국내에 고정사업장이 없다는 논리로 세금 납부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1월 국세청은 구글코리아에 6000억원을 추징했으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하며 불복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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