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개헌 논의 피력…"헌법정신 제대로 구현하는 작업 시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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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제72주년 제헌절을 맞아 국회가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정 총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촛불로 이룩한 민주주의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변화된 시대 흐름에 맞게 경제·사회·문화·노동·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헌법정신을 제대로 구현하는 작업을 시작할 때"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2016년 '촛불문화제'를 회고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이때, 지난 4년 동안 우리 국민의 마음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던 헌법을 다시금 꺼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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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각 개원한 국회에 "1987년 개헌 이래 가장 늦은 개원이지만, 지금이라도 국회가 열리게 되어 참으로 다해스럽게 생각한다"며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많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21대 국회가 역대 최고의 '협치의회'로 기업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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