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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에 아이디어 더하면 바로 창업

최종수정 2020.07.15 11:46 기사입력 2020.07.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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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울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대상 ‘인공지능 기반 다차원 의료정보서비스’ 등 6개 수상작

울산시 청사.

울산시 청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는 15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0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연다.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4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창업경진대회 누리집을 통해 2개 분야 총 18점(아이디어 기획 12점, 제품 및 서비스 개발 6점)을 접수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아이디어 기획 3개 작품(대상, 우수상, 장려상), 제품 및 서비스 개발 3개 작품(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6개 작품이다.


아이디어 기획부문 대상은 문상준 씨가 제안한 ‘인공지능(AI)기반 다차원 의료정보서비스’, 우수상은 울산과학기술원팀이 제안한 ‘두:브’, 장려상은 이지안 씨가 제안한 ‘오늘의 터미널’이다.


‘인공지능(AI)기반 다차원 의료정보서비스’는 의료영상 판독 및 진료정보와 같은 공공의료 빅데이터를 다차원 영상기술과 병행해 분석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진단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두:브’는 실시간교통정보를 이용해 시간대별로 적절한 수의 트레일러를 배치해 컨테이너 전달 효율화로 항만물류를 최적화하는 서비스이다.


‘오늘의 터미널’은 전국 기차역, 공항, 터미널, 휴게소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는 주문, 별점, 후기 등을 남기는 통합 플랫폼이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 대상은 이태영 씨가 제안한 ‘화학제품 검색·거래 중개서비스(켐녹)’, 우수상은 리얼미트쓰리디팀이 제안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펙트로미터 기반의 식품유해성분 분석 플랫폼’, 장려상은 로드인터내셔널팀이 제안한 ‘오염물 맵핑시스템 및 수질예측 인공지능(AI)’이다.


‘화학제품 검색·거래 중개서비스’는 실시간으로 국내 화학산업 공급업체와 수요 업체를 연결하는 거래 중개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펙트로미터 기반의 식품유해성분 분석 플랫폼’은 분광기 하드웨어기술과 공공 데이터베이스(DB) 딥러닝 분석소프트웨어 기술접목을 통한 식품성분 분석 및 위험요인 식별 기술개발 플랫폼이다.


‘오염물 맵핑시스템 및 수질 예측 인공지능(AI)’는 설치가 용이한 측정망과 수질빅데이터를 활용한 통합 스마트 환경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울산시장상(대상), 울산대총장상(우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장려상) 등 상장과 함께 총 1150만 원(아이디어 기획 400만원, 제품 및 서비스개발 7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중앙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중앙대회 수상팀은 스타트업 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홍보 지원, 데이터활용·인공지능(AI)교육, 맞춤형 컨설팅, 해외진출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제품이 사업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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