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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길음1동 '사랑의 희망꾸러미' 전달

최종수정 2020.07.15 11:17 기사입력 2020.07.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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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겪는 홀몸어르신 위해 반려식물 ‘동양란’도 함께 전달

성북구 길음1동 '사랑의 희망꾸러미'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길음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김종건)가 14일 소리마을 일대에서 폭염에 취약한 주거취약가정에 대해 안전확인 방문과 안전한 여름나기 물품인 ‘사랑의 희망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폭염에 취약한 소리마을 일대 다가구주택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길음1동 유통업체들이 후원하는 보양식품들을 비롯 주민공동체의 따듯한 기부 물품이 담긴 안전한 여름나기 물품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름나기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집이 오래된 반지하 주택이고 여름철마다 입맛도 없어져서 힘들었는데 이번 지원물품들로 한동안 풍족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위원은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하겠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여름나기 물품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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