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168만건 3820억원
지난해보다 270억원(7.6%) 늘어난 3820억원…기한 넘기면 3% 가산

부산시 구군별 재산세 부과액 및 증감율.

부산시 구군별 재산세 부과액 및 증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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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늘었다.


부산시는 주택,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한 7월분 재산세 고지서 168만 건을 우편 또는 전자로 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7월에는 건축물·선박·항공기에 부과하고, 9월에는 토지에 부과한다. 주택의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반씩 나눠 부과한다.


이번 7월에 부과된 재산세(병기세목 포함)는 382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70억원(7.6%) 증가했다. 증가 원인은 대단지 공동주택·오피스텔 신축, 건물 신축가격 기준액 상승(2.8%)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재산세 납부는 7월 31일까지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부산사이버지방세청 또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조회와 납부가 손쉽다.


이외에도 가상계좌, 자동응답시스템, 편의점, 은행(현금자동입출금기, 공과금수납기)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낼 수 있고, 카카오페이 등으로도 납부 가능하며, 특히 전자고지와 계좌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재산세 납부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고 500만원 이하이면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납부기한이 지난날부터 2개월 이내에 납부가 가능하며, 세액이 500만원을 초과하면 그 세액의 50% 이하 금액에 대해 2개월 이내 분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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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덕 부산시 재정관은 “재산세는 16개 구?군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며, 납부기한인 이달 31일까지 내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물게 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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