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방방 안성점 기점으로 신규 오픈 매장 3곳에 '휴테크 라운지' 입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은 대규모 어린이 실내놀이터 '헬로방방' 안성점에 '휴테크 라운지'를 조성하고, 향후 신규 오픈하는 헬로방방 매장 3곳에도 안마의자 공유플랫폼 서비스로 입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휴테크는 앞서 공유오피스인 '웍앤코'에 이어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까지 '휴테크 라운지'를 확대하며 공유플랫폼 영업망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휴테크의 공유플랫폼 사업은 유휴 공간이나 고객 대기공간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마의자 플랫폼으로 바꿈으로써 고객 만족과 추가 수익창출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공간 기획·연출부터 통신 기반 결제 시스템 구축에 안마의자 제품이 결합된 종합 솔루션 사업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기반으로 부가가치 창출 전략을 제시한다.
헬로방방 안성점에 설치된 휴테크의 공유플랫폼 전용 안마의자는 신체 곡선에 맞는 인체공학적 프레임과 고탄성 마사지볼로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하며, 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전신 안마와 동시에 상반신 또는 하반신 집중 안마를 선택할 수 있다. 자녀들은 실내놀이터에서 놀고, 부모는 기다리는 시간 동안 비용에 대한 큰 부담 없이 마사지를 받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게 휴테크의 설명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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